아이 간식 한입에 쏙~ 대용량 치즈쿠키 & 땅콩쿠키

 

 

 

 

어느날 아이가 학원에서 먹은 쿠키가 너무 맛있다고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아이들 배고플때 먹으라고 원장님이 준비해두신

한입 미니 치즈쿠키였어요.

아이가 두개 챙겨와서 저도 하나 먹어보라며 줬는데

아이 입맛엔 물론, 어른 입맛에도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검색 시작!

 

 

 

검색해보니 왜 원장님이 왜 이 쿠키를 준비하셨는지 알겠어요.

어마어마한 대용량 😲

인간 사료 수준이쥬~

한봉지에 160개 정도 들었어요.

 

 

 

가볍게 한입에 쏙 들어가는 미니 사이즈!

 

 

 

치즈쿠키는 작지만 치즈 풍미가 진하게 느껴져요.

(예전에 즐겨먹던 뽀또 맛😀)

겉은 바삭, 속은 살짝 부드러워서 씹는 식감도 좋아요.

아이는 우유랑 같이 먹으니 꿀조합이라며 앉은 자리에서 몇봉지 순삭

 

 

땅콩쿠키는 고소하고 크리미해서

개인적으로 커피랑 같이 먹으니까 잘 어울리더라구요 ☕

 

 

 

요즘 아이들, 하루가 너무 바쁘잖아요.

저희 아이도 한창 성장기라 “엄마 배고파~”라는 말을 달고 살아요.

학교 끝나면 바로 학원 가느라 출출한데 미니한 사이즈라

시간이 없을때 이동시에도 편하게 먹기 좋은것 같아요.

사무실 탕비실 간식으로도 너무 좋겠네요!

 

 

오늘은 또 어떤 간식을 준비해줘야 할지

엄마 노릇 끝이없다~~

 

내돈내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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