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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만큼 찰지고 맛있는 쌀 추천! '백진주쌀'

찹쌀만큼 찰지고 맛있는
' 백진주쌀 '

 

 

 

 

 

제가 거의 10년 동안 먹어 온 쌀, 바로 백진주쌀이에요. 이름처럼 윤기가 흐르고, 쌀알이 맑고 투명한 것이 큰 특징이에요.

일반 쌀보다 알이 작고 동글동글해서, 부드러우면서도 탱글한 식감을 좋아하는 분들께 참 잘 맞는 쌀이에요. 밥을 지었을 때 퍼지지 않고, 쌀알 하나하나가 살아 있는 듯한 느낌이라 비벼 먹거나 덮밥, 김밥용으로도 아주 좋아요.

시골에서 직접 농사지은 쌀만 고집하시던 저희 엄마도, 저희 집에서 백진주쌀을 드셔보신 이후로는 쭉 이 쌀만 드시고 계세요.

 

백진주는 경기미, 안동쌀 등 다양한 지역에서 재배되어 판매되고 있는데요, 제가 이것저것 먹어본 바로는 백진주 품종이면 지역에 상관없이 맛의 차이는 거의 없는 것 같아요. 가격은 시기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데, 10kg는 아주 저렴할 때는 2만 원대 후반, 보통은 3.5만 원에서 4만 원 선이고요, 20kg는 대략 7만~8만 원 정도입니다.

 

 백종원님 유튜브에도 미친 듯이 찰진 쌀로 소개되었었네요?ㅎ

 

그리고 정말 중요한 팁이 있어요.

백진주 쌀은 불리지 않고 씻어서 바로 지어야 더 윤기있고 찰지답니다.

그리고 물의 양은 보통 밥 지을때의 2/3 정도로~!

물이 너무 많으면 찹쌀떡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많이들 드시는 쌀에 비해선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지만

그만큼 찰지고 맛있으니 기회되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

밥 맛이 좋다는게 이거구나 하실거예요~😊

 

 

🌈 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