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쓰는 블로그, '1일 1행의 기적'에서 배운 한 가지

 

 

 

 

 

1일 1행의 기적

무일푼 백수를 억대 연봉 CEO로 만든 실행의 힘 

저자 유근용

 

 

 

 

 

이 책은 “작게 시작해, 매일 하나씩 실천하라”는 단순한 원칙을 말하지만,

그 안에는 많은 용기와 다짐이 담겨 있어요.

"나도 블로그를 시작해 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을때
“내가 쓰는 글을 누가 읽을까?”, “글을 잘 못 쓰는데 괜찮을까?”
그럴 때 이 책을 통해 배운 건, 완벽한 시작이 아니라 꾸준한 한 걸음이 더 중요하다는 거였어요.
하루에 단 한 가지라도 실천하고, 그걸 기록하다 보면 언젠가 변화가 찾아온다는 마음에 와 닿았어요.

'1일 1행의 기적'은 단순히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일상의 작은 변화들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시선이 담겨 있어요.
그래서 저도 이 블로그에, 크게 특별하진 않지만 내가 느끼고 겪는 이야기들을 한 조각씩 적어보려고 해요.

책 속 문장 중에 마음에 남은 문장이 있어요.
“변화는 거창하게 오지 않는다. 아주 작은 행동에서 시작된다.”
그 문장을 따라 저도 오늘 이 첫 글을 씁니다.

이 블로그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은 공간이 되었으면 해요.
하루하루를 ‘이만큼’ 살아낸 나의 기록,

그리고 나와 비슷한 마음을 가진 누군가와 조용히 연결되는 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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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와 닿았던 책의 일부분

 

갈릴레이 갈릴레오는 속도에 변화가 없는 물체는
모두 관성의 법칙을 따라 움직인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시속 0km의 물체는 그대로 0km 머물러 있으려하고,

시속 100km 물체는 그래도 100km로 움직이려고 한다.

하지만 시속이 달라도 관성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물체는 똑같다.

이처럼 목표를 잊고, 하나의 행동에만 집중하다 보면 관성에 빠지기 쉽다.

작은 일의 성공을 통해 점점 목표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여기기보다

지겹도록 같은 행동만 반복하는것 처럼 느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익숙해졌다는 것은 능숙해지고 있다는 뜻이다.

목표를 잊지말고 길을 헤매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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