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 버팔로윙
오늘은 마라탕 엽떡과 함께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 TOP5 안에 드는 치킨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한국엔 정말 맛있는 치킨 브랜드가 많잖아요. 그래서 이것저것 많이 먹어봤는데도 아이는 특히 사세 버팔로윙을 참 좋아해요. 닭 껍질은 매콤 짭짤하고 살은 담백하니 윙을 뜯는 맛이 있다나요~ 그래서 장볼때 주기적으로 구매하는 품목중에 하나예요.
버팔로윙 2봉지랑 유린기 해먹으려고 치킨텐더도 한봉지 구매했어요.
아마 공홈이랑 포장 디자인까지 리뉴얼 된것 같은데, 판매처가 워낙 다양해서 저는 공홈에서는 처음 구입해봐요. 그동안 1kg으로 구입했었는데 포장 패키지 디자인 변화와 함께 용량 변경도 있었던것 같아요. 암튼, 저는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6월 특가로 버팔로윙850g 한봉에 12,900원, 치킨텐더 1kg 11,900원에 구입했어요.
SASE 공식몰 : 브랜드스토어
세상 가까운 치킨집,홈 치킨은 사세! SASE 공식 온라인몰입니다.
brand.naver.com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공홈
특제 매콤 시즈닝으로 숙성하고 오븐에 구워 풍미가 있고, 냉장육을 사용해서 촉촉하고 부드럽다네요.인정! ㅎ
에어프라이어나 프라이팬에 조리하면 되는데, 저는 오븐에서 180도 15분 정도로 익혀요. 원래 치킨윙에 기름기가 있다보니 굳이 프라이팬에 기름 둘러 조리하지 않아도 맛있어요.
냉동상태로 오븐에 넣어 굽굽, 아래로 기름기가 쏘옥 빠져서 더 담백해져요.
아이가 푹 빠진 최애 간식! 에어프라이어에 살짝만 돌리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고기결이 살아 있어요. 매콤 달짝지근한 소스가 입맛을 확 살려줘서, 한 번 먹으면 멈출 수 없을 만큼 중독성 있는 맛이에요. 아이들도 먹기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의 적당한 매콤함이라 온 가족 간식으로 딱!
치킨 특유의 기름진 맛보다는 깔끔하고 담백한 편이라 맥주 안주로도 최고예요. 냉동식품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퀄리티가 좋아서, 집에 늘 쟁여두는 필수템입니다. 간단한 야식이나 주말 브런치 메뉴로도 손색 없어서 진짜 강추해요!👍
조만간 치킨 덴더로 유린기 해먹은 후기도 올려볼게요~
물론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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