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이네 양꼬치
14:00~00:30 23:30 라스트오더
오늘은 제가 친구들과 당산에서 모일 때마다 찾는,
저희의 아지트 같은 장소,
'준이네 양꼬치'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저희 친구들은 각자 사는 곳이 조금씩 달라서
중간 지점인 당산역에서 자주 만나는 편이에요.
2호선과 9호선이 있고 광역버스 환승센터까지 있으니,
당산만큼 교통이 편리한 곳이 없더라고요.
그리고 당산에서 만났다 하면 자연스럽게 향하는 곳이
바로 '준이네 양꼬치'예요.
당산에 수많은 식당이 있지만,
이상하게 여긴 끊을 수가 없더라고요.;
저희만의 아늑한 아지트 같은 느낌이랄까요?😊


당산역 9호선 11,12번 출구와 가까워요.


주말 6시쯤 방문했는데도 손님이 많더라고요.
손님들이 많아 셔터 누르는 게 쉽지 않네요;
이전하기 전 매장과 다르게 룸도 있고
좌석도 소파형태에 등받이가 높아서
프라이빗 한 느낌이 들어 좋아요.



메뉴는 테이블 키오스크로 주문해서 편리해요.
양꼬치랑 건두부무침 주문.

양꼬치에 시원한 맥주 한 잔!🍻
이 조합은 진리죠~!
준이네 양꼬치는 고기 잡내가 없고,
살이 두툼해서 씹는 맛이 제대로 느껴져요.
숯불 위에서 꼬치들이 자동으로 돌아가며
구워지는 걸 보고 있으면 벌써 기분이 좋아지죠.
노릇하게 구워진 양꼬치를 쯔란 듬뿍 찍어서 맥주와 함께 먹으면,
그날의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이에요.
담백한 맛을 선호하는 친구는 양갈비살을,
좀 더 풍미 진한 맛을 좋아하는 친구는 양삼겹살을 주문해서
각자의 취향대로 즐길 수 있어요.

늘 이 집 오면 베스트 메뉴인 가지튀김은 기본으로 시키지만,
이번에는 친구의 추천으로 건두부무침(량차이)을 시켜봤어요.
그런데 와! 이게 진짜 뜻밖의 대박 메뉴였어요.
건두부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아삭한 채소들이
매콤하면서도 새콤달콤한 소스에 버무려져 나오는데,
이게 느끼할 틈 없이 입맛을 확 돋우더라고요.
양꼬치의 고소한 기름짐을 매콤하고 개운한 맛이 싹 잡아주니까
궁합이 정말 최고더라고요.👍
마치 산뜻한 샐러드 같기도 하고,
술안주로도, 식사 메뉴로도 손색이 없었어요.
건두부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해 드려요!
경장육슬도 건두부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인기라고 하니,
다음엔 그것도 도전해 봐야겠어요.



사이드로 돼지 껍데기 꼬치도 추가로 주문했었는데요.
불판에 구워 먹으니 별미더라고요.
껍데기가 쫄깃쫄깃하면서 겉은 바삭하게 구워지는데,
식감이 아주 좋았어요.
구워 먹는 껍데기에서 나오는 고소한 풍미가
마치 예전 베이컨 맛 과자 같기도 하더라고요.
맥주 안주로 순식간에 사라지는 마법을 경험했답니다.
쫄깃한 식감 좋아하시면 한번 드셔보세요.


당산역에서 친구들과 약속이 있다면,
편안하고 맛있는 준이네 양꼬치 한번 방문해 보세요.
당산의 최고 맛집은 아니지만
좌석이 소파형이라 여러 명이 앉아도 편하고,
분위기가 깔끔해서 친구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기 좋아요.
그리고 맛있는 양꼬치와 매콤 개운한 건두부무침,
그리고 쫄깃한 돼지 껍데기까지! 굽는 재미, 먹는 재미,
그리고 이야기 나누는 즐거움이 가득한 곳이랍니다.
😋🍻👍
네이버 지도
준이네당산양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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