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분위기좋은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평지하상가 중학생 여름옷 쇼핑+ 부평역 맛집 '뚝배기 이탈리아' 후기 주말에 중학생 딸아이와 함께 부평지하상가에 다녀왔어요.아이가 훌쩍 자라버려서 작년 여름옷이 하나도 맞지 않더라고요.그래서 본격적인 여름옷 쇼핑을 하러 부평으로 고고! 부평지하상가는 거의 10년만이라 주말에 사람이 엄청날꺼라 예상하고오픈 시간 맞춰 서둘러 준비해서 나갔는데 웬걸~10시 오픈으로 확인하고 갔는데 오픈한 매장이 많지 않았어요😅주일이라 그런걸까요? 11시 지나야 대부분의 매장들이 오픈하는 것 같아요. (일요일 방문시 참고하세요)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의 번잡함을 상상하고 갔더니부평지하상가는 쇼핑하기 너무 쾌적해서 놀랐어요.사람도 적은데다 환기 시스템도 잘되어있어 답답함이 덜했고아이가 주로 이용하는 에이블리 앱에서 찜콩 해뒀던 옷들이 훨씬 저렴해서 아이도 쇼핑하는 재미가 있다고 신났어요ㅎ 거미줄.. 더보기 이전 1 다음